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속보] 日 국책연구소 "새 유전자 배열 코로나19 일본 전역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새 유전자 배열을 지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근 일본 전역으로 확산했다고 일본 국책 연구기관이 분석했다.


9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올해 6월 중순 도쿄를 중심으로 새로운 타입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도 도쿄(東京)를 중심으로 갑자기 출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확진자 다수가 새로운 타입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