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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다다' 이초희♡이상이,프로포즈 후폭풍. 모두를 경악케할 폭탄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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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초희- 이상이 커플이 진솔한 대화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9일 방송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양희승 극본· 이재상 연출) 79, 80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가 프로포즈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윤재석이 송다희에게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라고 진솔하게 프로포즈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전했다. 송다희의 학업은 물론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던 윤재석이 송다희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다 마음을 고백한 것. \

프로포즈 후 두 사람의 관계가 관심을 모오는 가운데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송다희와 윤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랜만의 데이트에 설레는 듯 서로를 마주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들의 순간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가 하면 무언가 결심한 듯 손을 꼭 잡고 강렬한 눈빛을 건네는 윤재석과 당황한 송다희의 표정은 이들 사이에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단 걸 예감케 한다.

이날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로 돌진, 예기치 못한 폭탄 발언으로 모든 이들을 경악시킨다고 한다. 과연 데이트 후 송다희와 윤재석이 향한 곳은 어디일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발언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을 애태울 이초희와 이상이의 한밤중 데이트는 9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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