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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기가요' YG 트레저 데뷔 "신곡 'BOY' 강렬한 퍼포먼스 인상적..킬링 포인트=多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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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트레저가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신곡 'BOY' 킬링 포인트를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본격적인 데뷔 무대에 앞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트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가요' 트레저 윤재혁은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완전 열심히 할테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트레저 최현석은 "강렬한 트랙과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반면 가사에는 소녀를 향한 소년의 저돌적인 마음을 담았다"며 데뷔곡 'BOY'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 방예담은 트레저만의 매력으로 팀워크를 손꼽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12명의 멤버들과 팀워크"라고 밝혔고, 소정환은 "다인원인만큼 다양한 대형이 킬링 포인트다"라며 데뷔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2명으로 구성됐다. 트레저는 지난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발매했다.

특히 트레저는 데뷔와 동시에 신곡 'BOY'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BOY' 뮤직비디오는 벌써 천만뷰를 넘어서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트레저의 데뷔곡 'BOY'는 듣자마자 몸이 음악에 실리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인 곡이다.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거침 없이 돌진하는 소년의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seunghun@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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