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비비큐와 네고왕의 특급 프로모션이 화제다.

9일 비비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유튜브 채널 네고왕 콘텐츠를 통해 약속 드린 황금올리브 7000원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해 불편을 느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1일째인 8월 7일 금요일 프로모션이 오픈 됐으나 예상보다 5배 이상 많은 고객분들께서 비비큐 앱을 찾아주셔서 트래픽 급증을 견디지 못해 속도 저하 및 오류가 발생해 불편을 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일째에 리셋과 서버 증설을 통해 조치 했으나 역시나 많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속도 저하 현상이 지속돼 불편을 다시 한 번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따라서 현재 프로모션 할인 대상 메뉴인 황금올리브 한 마리 제품과 일부 인기 제품만 노출을 하는 긴급조치를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현재는 기존보다 원활히 주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비비큐 홈페이지

앞서 광희의 새 웹예능 '네고왕'에서 비비큐와의 이벤트 성사로 7000원 할인된 BBQ 황금올리브+치즈볼이 판매됐다.

BBQ 측은 "멤버십 기존회원, 신규회원 황금올리브치킨 7,000할인과 함께 치즈볼2종(랜덤) 무료증정. 기간은 8월7일(금) ~ 9월6일(일)까지"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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