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선녀들' 한지혜 "김종민과 친분, 지인들과 사석에서 만나는 사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배우 한지혜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0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모였다.

이날 설민석은 램프를 꺼냈다. 김종민이 "여기에 뭘 담는 거냐"라고 묻자 설민석은 "시청자들의 꿈, 희망, 미래를 담는 거다"라면서 램프를 문지르며 보물들에 인도할 지니를 소환했다.

지니는 한지혜였다. 한지혜는 김종민에게 반갑게 인사했고, 김종민은 말을 더듬으며 한지혜와 가끔 만난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김종민과의 인연에 관해 "지인들과 친구여서 사석에서 본다. 같이 프로그램도 했다"라고 했고, 김종민은 "굉장히 친하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본 유병재는 "신지 씨 오셨을 때 표정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