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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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원준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가수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는 늘 환자 역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자택에서 예쁜 딸과 함께 병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를 진찰해주고 있는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여전한 미모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 현직 검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1월 딸 예은을 낳았다. SNS를 통해 딸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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