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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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요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과 남편이 요가 매트 위에서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기은세가 잠시 맡긴 반려견 구름이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전혜빈의 뒤로 독특한 신혼집 인테리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페브릭 소파 뒤로 파란색 선반이 위치해 있다. 선반에는 다양한 소품이 전시돼 있다. 다양한 모양의 식물도 자리해 있다.

/사진=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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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지난 5월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넓은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전혜빈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다. 당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국,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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