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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상가 집단감염…고양시 교회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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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상가 집단감염…고양시 교회 추가 확진

[앵커]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밤사이 코로나19 소식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상인과 가족 등 9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인근의 여성 패션 전문 케네디상가입니다.

지난 7일 이 상가에서 일하는 여성이 처음으로 확진된 뒤, 방역당국이 이 여성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등 20명을 검사한 결과, 상인과 상인의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상인들과 접촉한 상가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다른 층 근무자 가운데서도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김포시 운양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데, 이 남성은 지난 7일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의 남편입니다.

이들 부부의 20~30대 자녀 2명도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시 보건당국이 이들 일가족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고양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경기 고양시 등 수도권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이틀 연속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식사를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면서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0시 기준 36명이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현황은 잠시 후 오전 10시쯤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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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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