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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웰컴저축은행, 집중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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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 및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웰컴저축은행이 기부한 성금 1억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사망 및 부상, 주택침수 및 파손 등 주거피해, 기타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쓰여진다.

김대웅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이번 성금이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점 모습.(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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