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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민환♥` 율희 "쌍둥이 딸 아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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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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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 아윤이의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율희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또둥이들 몇 kg에 낳으셨나요. 저 둘째인데 조산해서 2.08kg에 낳았더니 무섭다"는 질문을 했고 율희는 "아린이는 2.7kg에 건강했는데 아윤이가 2.4kg대에 나왔다"고 말했다.

아윤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이 있어 경과를 보는 중이라면서 "너무 잘 커가고 잘 이겨내 가고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아가들은 강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사랑 듬뿍듬뿍 줘라"라고 조언했다.

또 쌍둥이 임신했을 당시 최민환이 아이를 안고 청고를 하는 등 집안일을 해줬다면서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율희는 지난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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