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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 50명 이상 모임 금지됐는데...심야파티 열다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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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워싱턴DC에서 수백 명이 모인 심야 야외파티 도중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코로나19로 50명 이상 모임이 금지돼 있었는데도, 경찰은 모임을 막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총기사건은 백악관과 의회 등 워싱턴DC 중심가에서 차로 10여 분 떨어진 그린웨이 지역 주택가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