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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민환♥' 율희 "딸 아윤, 태어났을 때부터 아파…잘 이겨내는 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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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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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다둥이맘'답게 육아 조언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질문을 주고받았다.

이날 한 누리꾼은 "또둥이들 몇kg에 낳았나. 둘째인데 조산해서 2.08kg에 낳았더니 무섭다"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율희는 "아린이는 2.7kg에 건강했는데 아윤이가 2.4kg대로 태어나서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미숙아 분유를 먹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아윤이가 사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이 좀 있어서 경과를 계속 보는 중"이라며 "너무 잘 커가고 잘 이겨내가고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아가들은 강하니 너무 걱정 말고 사랑 듬뿍듬뿍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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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당시 집안일 분담을 어떻게 했느냐는 물음엔 "항상 저희 오빠(최민환)가 했던 기억"이라며 "저는 누워있고 낮잠 자고 늦잠 자고 했던 것 같다. 청소하려고 하면 좀 쉬라고 해주고. 재율이 안으려고 하면 배 위험하다고 항상 오빠가 안고 띠하고 다녔던 기억이"라고 답했다.

쌍둥이들 분유에 어떤 영양제를 타 먹이냐는 질문에도 "오전에 항상 유산균 먼저 타서 같이 먹이고 다음 수유 때 비타민D 타서 먹인다"고 정성스럽게 답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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