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돕자"…신세계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쿠키뉴스 원문 한전진 입력 2020.08.10 17:08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신세계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수해 지역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순까지 이마트24를 통해 경북 영덕군, 부산, 경기 용인 등 수해 지역에 생수, 컵라면, 즉석밥 등 총 58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ist1076@kuki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