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소프트는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절대무림'은 진정한 고수들이 판을 치는 무림에서 검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다.

단순히 필드에 머무는 것이 아닌 경공을 이용해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강호의 고수들과 필사의 결투를 벌인다.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는 창공 전투는 '절대무림'에서가 아니라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역대급 퀄리티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무협 게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복장들과 탈 것, 무기 등은 '절대무림'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는 설명이다. 플레이어는 독특한 스킬과 경맥 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풍 성장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현실 경치를 방불케 하는 수려한 필드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캡처'시스템도 존재한다. 또한 나만의 전투 동반자인 '협객'은 때때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도 한다.

특히 '절대무림'에서 플레이어는 길드를 창설하고 육성시켜 최강의 길드원들과 함께 무림 최강길드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 전개로 무협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바일 무협 MMORPG는 국내 시장에 무수히 많이 출시됐지만, 기억에 남을 만큼 강한 임팩트를 준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절대무림'은 플레이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색깔 있는 무협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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