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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POP이슈]"친한 사이일 뿐" 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부인→해프닝 종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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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동민. 전소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프닝으로 끝났다.

10일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헤럴드POP에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오동민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소민으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고 있다고.

특히 전소민과 오동민이 서로 찍어준 듯한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전소민과 오동민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8년 방송된 KBS 단막극에서 전소민은 수학교사 역을, 오동민은 전소민의 전 남편 역을 연기하며 호흡했던 것.

이후 전소민과 오동민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연을 이어왔다. 이에 전소민과 오동민의 사이를 두고 열애를 의심하는 시선이 생겼다.

결국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은 불거진 지 약 1시간 만에 빠른 부인으로 일단락 됐다.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오동민은 KBS2 '출사표'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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