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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제수사' 김대명, "촬영 이후 20kg 다이어트"…곽도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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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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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국제수사'의 김대명이 촬영 당시보다 20kg를 감량한 상태라고 전했다.

10일 카카오TV 생방송을 통해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 라이브 채팅이 방송됐다. 이 자리에는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국제수사'에서 졸지에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 분)의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역을 연기한 김대명은 당시와 비교해 날렵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믿고 보는 배우'의 이름에 저를 넣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인사한 김대명은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20kg 정도 차이가 난다.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곽도원도 "처음 봤을 때는 (날씬해진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홍보 활동을 같이 하면서) 자꾸 보니까 익숙해진다"고 웃으면서 "노력을 엄청 많이 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8월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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