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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하늘, 롱 원피스에 킬힐…40대 아이엄마의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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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배우 김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10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늘은 롱 원피스에 킬힐을 신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978년생인 김하늘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그는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18년 5월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누리꾼들은 세월을 빗겨간 듯한 김하늘의 모습에 "하늘하늘 너무 예쁘다", "언니는 왜 항상 예뻐요?", "진짜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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