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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해외유입 환자 중 바이러스 변이 3건...전세계 미보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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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후 해외 유입 증가세…내국인보다 외국인 확진 많아

바이러스 변이 3건 확인…파키스탄 2건, 우즈베키스탄 1건

바이러스 변이 3건 WHO에 보고…각국 전문가들과도 논의

이태원 클럽 사태 이후 국내 유행 바이러스는 GR형이 대부분

[앵커]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확진자로부터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 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유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6월 이후 국내에선 해외 유입 증가세가 뚜렷했습니다.

내국인보다 외국인 확진이 더 많았는데 대부분 농어촌 계절 노동자로 들어온 이들이었습니다.

바이러스 변이 3건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파키스탄 2건, 우즈베키스탄 1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