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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인단 조성을 통해 국가유공자가 안장 형태는 물론 국립묘지 외에 거주하던 지역의 공설 안장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등록되었던 유공자에겐 관리비를 제외한 사용료가 면제되며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안치 시설 확장에 시민과 용인시, 용인도시공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정성을 다했다"면서 "친환경 잔디장 확충 공사도 조만간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최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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