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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윤균상, 여심저격 잔망美에 숨멎 "88년을 88하게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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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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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이 잔망미를 자랑했다.

10일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균상 이런부족한 사람을 8년이나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다니 88년을 88하게 활동할테니 내사랑도 오래오래 잔뜩 실어 가세요 내 꽃밭 내 꽃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잔망미 넘치는 표정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균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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