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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제 손으로도 전합니다" 달라진 국회 소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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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지난 6월 국회 기자회견에 수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아 장애인이 정책과 입법 정보에서 소외되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보도 50여 일 만에, 국회가 본격적으로 수어 통역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자체 통역을 제공해 온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첫 번째 회견자로 나서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발의 소식을 알렸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월요일 첫 기자회견을 앞두고 국회 소통관이 평소보다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