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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은혜 "'커피프린스'로 받은 사랑은 축복, 늦게 만났다면"(신박한정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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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은혜 / 사진=tvN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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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박한 정리'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사랑받은 것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윤은혜의 집을 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집에 트로피가 없다. 다 부모님 댁에 있다. 부모님은 보고 자랑스러워하겠지만, 난 과거에 묶여 있는 느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초반에 사랑을 받고 승승장구했으며 상도 받았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너무 좋은 작품이지만, 동시에 너무 일찍 만난 작품이었다. 좀 더 늦게 만났으면 다양한 역할을 하고 대중들에게도 더 다가가지 않았을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십몇 년이 지나도 고은찬이라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는다는 건 큰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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