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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재우 홈쇼핑 여장, 조유리 “예쁘다”… 이영은 “남편에게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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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남편 향한 미안함 전해

이투데이

(출처=SBS '동상이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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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홈쇼핑 촬영 현장을 지켜본 배우 이영은이 남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김재우 홈쇼핑 촬영 현장은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됐다. 김재우 홈쇼핑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이는 아내 조유리. 김재우는 이날 홈쇼핑 제품을 팔기 위해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산체스, 세뇨리타로 분장하는 열정을 보였다.

홈쇼핑 완판남으로 불리고 있는 김재우는 직접 제품을 시식, 분석하며 사명감을 갖고 일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우는 세뇨리따 여장을 마친 후 이 모습만큼은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깜짝 등장한 아내의 모습에 다리가 풀린 김재우에게 아내 조유리는 “예쁘다”며 하염없이 남편의 얼굴을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배우 이영은은 “반성하게 된다”며 남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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