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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5년 뒤 병장 월급 100만 원 육박…대선공약 이행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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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톤급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 추진

<앵커>

지금은 54만 원쯤인 병장 월급이 5년 뒤에는 거의 100만 원까지 오릅니다. 이와 함께 3만 톤급 경항공모함을 건조하겠다는 계획도 공식화됐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4만 900원인 국군 병장 월급은 일단 2022년, 67만 6천 원까지 올립니다.

최저임금 5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대선공약 이행 차원입니다.

2023년부터는 하사 1호봉 월급이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