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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태풍 '장미' 소멸했지만...양주·의정부 폭우에 퇴근길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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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장미'는 소멸했지만,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호우 특보가 내려진 경기도 양주와 의정부 등에는 시간당 90mm 넘는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퇴근길은 그야말로 '물난리'였습니다.

도로는 물론 지하철역 안까지 물이 차올라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양주역 근처 도로가 강처럼 변해버렸습니다.

시간당 90mm 넘는 '물 폭탄'에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