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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5.14’ 류현진, ESPN 랭킹 78위→132위 급하락… 선발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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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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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2경기에서 부진했던 류현진(33·토론토)의 선수 랭킹이 떨어졌다. 다만 반등의 계기를 만든 만큼 올라갈 여지도 충분하다.

미 최대 스포츠 네트워크인 ESPN은 10일(한국시간) 판타지리그 선수랭킹 ‘TOP 300’을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류현진은 이번 순위에서 선발 33위, 전체 132위에 머물렀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선발 26위, 전체 78위로 시작했다. 선발 랭킹에서는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전체 순위에서는 제법 큰 폭으로 떨어졌다.

초반 2경기 부진이 원인이다.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1경기의 비중이 예년보다 더 커졌는데 류현진은 첫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0에 머물렀다. 한편으로는 토론토의 경기 일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6일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5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든 만큼 이 기세를 이어 간다면 향후 순위는 상승으로 조정될 여지가 크다.

선발 랭킹에서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게릿 콜(뉴욕 양키스), 세인 비버(클리블랜드)가 1~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가 새롭게 ‘TOP 5’에 합류했고, 그 뒤를 잭 그레인키(휴스턴), 워커 뷸러(LA 다저스), 패트릭 코빈(워싱턴),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마이크 클레빈저(클리블랜드)가 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줄줄이 취소된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 잭 플라허티는 16위까지 떨어지며 다소 억울한 하락을 겪었다. 부상에 발목이 잡힌 저스틴 벌랜더(휴스턴)는 선발 82위, 전체 순위에서는 300위권 밖으로 밀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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