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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넘보는 대니얼 강, 고진영 턱밑까지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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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발표 세계랭킹에서 6.42로 고진영 맹추격

박성현 3위로 한계단 상승..김세영 6위 변동없어

이데일리

대니얼 강. (사진=Get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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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재미교포 대니얼 강(28)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고진영(25)과의 격차를 좁혔다.

대니얼 강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순위에서 평점 6.42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순위 변화는 없었으나 평점은 5.83보다 0.59점 높아졌다.

대회에 나오지 않은 1위 고진영의 평점은 7.97로 변동이 없어 둘의 격차는 지난주 2.14에서 1.55로 좁혀졌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투어가 중단되면서 지난 3월부터 동결됐다. 이후 5월 KLPGA 투어가 재개됐고 이어 일본과 미국이 차례로 시즌을 재개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성적만 반영하는 방식으로 소급적용하고 있다.

대니얼 강은 지난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10일 끝난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1위 고진영은 당분간 대회 출전 계획이 없어 포인트에도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대니얼 강은 이번 주에도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휴식 중인 박성현(27)은 평점 5.57로 변화가 없었으나 넬리 코라(5.55)와 순위를 바꿔 3위로 올라섰다. 이후 20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한국 선수는 6위 김세영(5.10), 10위 김효주(4.41), 11위 이정은(4.24), 12위 박인비(4.22), 14위 유소연(3.88), 19위 허미정(3.28), 20위 임희정(3.26) 순이다.

마라톤 클래식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우승을 놓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1위에 올라 지난주보다 14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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