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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골퍼 이보미, 캐디로 나선 남편 이완+박인비와 함께..'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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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보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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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프로골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시합을 개최해주신 많은 스폰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외 연합팀에 소속되어 너무나 멋지고 즐거웠던 한주였습니다 이렇게 모여 한팀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고 또 이런 날이 빨리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가 골프 경기를 마치고 박인비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기 중 캐디로 함께 한 이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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