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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큰맘할매순대국, 말복 맞아 '요기요'서 최대 6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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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8월 한달 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되는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데일리

(자료=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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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오는 15일 말복을 기념해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간은 ‘더위 정복 날!’ 특별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혜택은 메인배너 클릭 시 연동되는 페이지에서 주문하기 버튼 클릭 후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3000원 할인되는 방식이다.

특히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이벤트별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혜택 범위가 넓다. 이에 슈퍼레드위크의 경우 최대 5000원, ‘더위 정복 날!’ 특별 이벤트 경우 최대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복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에서부터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까지 큰맘할매순대국의 각종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영양 삼계탕’은 닭 한 마리에 대추, 인삼 등 영양이 풍부한 재료들을 넣고 장시간에 걸쳐 고아내 맛과 영양 모두를 사로잡은 고단백 음식이다. 지난 6월 출시된 큰맘할매순대국의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아 만든 시원한 콩 국물에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의 고명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보양식, 여름철 별미 수요가 증가하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충족시킬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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