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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네이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5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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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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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산불·태풍·질병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면서 "성금 뿐 아니라 네이버의 플랫폼과 기술을 통해 수해 복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와 별도로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오는 31일까지 이번 호우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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