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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 취직한 거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책상에 '사무실 말 금지. 나와서 말하기. 리호가'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붙여놓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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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5살이 된 딸 리호는 집에서 회사 놀이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어려운 시국에도 딸이 취직에 성공한 것이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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