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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풍문쇼' 4번의 열애설 끝 6년 열애 이정재♥ 임세령 "한마디로 전셋값 패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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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채널A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배우 이정재(47)와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42) 커플의 연애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재조명했다.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임세령 전무와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앞서 2010년 5월 첫 열애설을 포함한 세번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함께 찍힌 사진과 함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부동산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임세령 전무는 일상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그가 걸친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됐다.

실제로 임 전무가 입은 패션 아이템은 모두 완판되었다고.

함소원은 “임세령 전무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전셋값 패션으로 불린다”며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제품의 총 가격이 ‘전셋값’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임 전무는 지난해 11월 이정재와 함께 참석한 미국 LA의 한 행사장에서 10억 원대의 보석 세트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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