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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그린테스터, 앱·웹서비스 사용자 테스트 서비스 베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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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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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스터(대표 고수열)는 앱, 웹 등 서비스 검증이 가능한 사용자 테스트 서비스를 베타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테스터는 개발 또는 출시 전·후 상황에 놓인 앱, 웹사이트 등을 실제 고객을 통해 검증해주는 솔루션이다. 서비스에 대해 고객 평가, 사용자 접속 시 불편한 요소, 에러나 버그 등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솔루션은 사용자 테스트에 따른 시장과 서비스 검증, 개선점 및 아이디어 발굴, 초기 마케팅 및 초기 고객 확보, 블로그 홍보 등 서비스 성공을 위한 패키지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용자 테스트의 경우 20대~30대로 구성된 실수요층 테스터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개인 의견을 개발사에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집단 지성과 피드백을 활용한 개선점, 추가적인 아이디어 발굴, 초기 고객 확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통해 완성도를 높여 초기 개발비 투자에 따른 경제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20대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및 서비스 마케팅도 제공한다.

그린테스터측은 “그린테스터는 직접적인 사용자 의견을 전달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존중 받고 검증해볼 수 있도록 투명하고 합리적인 테스트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실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개선점 및 문제점, 버그, 에러 등을 일찌감치 파악해 안정적인 시장 정착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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