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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풍문쇼` 정우성 재산? "0.05% 가입 카드, 50억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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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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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우성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쇼'에서는 정우성의 수입과 재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정우성은 데뷔 후 27년간 톱스타였다"면서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출연료는 편당 8억원 이상, 러닝 개런티는 별도로 받고 있다고.

또 "광고계에서도 20년 넘게 A급 모델"이라면서 "정우성이 출연한 광고가 68편이다. 광고 수익료만 총 400억원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우성의 부는 카드에서도 드러난다. 정우성은 국내 0.05%만 소유하고 있는 H사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고. 한 기자는 "해당 카드를 발급하려면 회원을 초청해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부동산 200억원 이상, 월 수익 6000만원 이상의 자산 조건에 사회봉사, 품위 등을 고려해서 발급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의 부동산 중 유일하게 알려진 삼성동 펜트하우스의 시세도 알려졌다. 한 기자는 "고층일수록 선호도가 높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한다”면서 "매매가는 현재 5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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