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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수해 복구 구슬땀…"재난지원금 인상"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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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해 복구 구슬땀…"재난지원금 인상" 한목소리

[앵커]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이어지자 여야가 모두 수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2006년 이후 동결된 재난지원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초롱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24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을 찾았습니다.

빗속에서 흙을 퍼내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한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낙연 의원은 2006년 이후 15년째 동결된 재난지원금 상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