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세영 "제일교포 남친과 2년 반 연애, 일본어 실력 현지에 살 정도"(비디오스타)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세영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팽현숙, 이세영, 방송인 최송현, 박은영, 가수 혜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카메라 많은 방송에 나온 게 5년 만이다. 왜 나를 부르지 했다. 이번에 류승범 씨가 결혼하지 않았냐. 대신에 날 부른 거 아닌가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개인기를 5년 동안 안 했다. 사람이 연애를 하기 시작하니까"라면서 "지금 남자친구가 제일교포다. 공백기에 할 줄 아는 게 일본어였다.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집 근처 일본어 학원을 찾아갔다. 그 문을 열어준 상대가 지금 남자친구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일본어 수준을 묻는 질문에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다보니까 현지에 가서 일하면서 살 정도는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