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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불타는 청춘', 청춘들vs제작진…제철 장어를 둔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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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기자]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시 한번 청춘들과 제작진의 자존심을 건 진흙탕 싸움이 펼쳐진다.


우승 상품인 제철 장어를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앞 둔 청춘들과 제작진, 타오르는 열의 속에 짠하고도 웃긴 대결이 펼쳐진다. 나이도, 계급도 없는 접전 끝에 웃는 팀은 과연 누굴까?


이후 이날도 방안의 비디오 테이프 속 누구의 추억이 공개될지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그리고 비디오 속에는 민용의 아련한 첫사랑 추억이 담긴 영화 '첨밀밀'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방 아저씨가 틀어주는 영화에 끝내 눈물을 보인 경헌과 '결혼의 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속 부용이 깜짝 등장한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에서 2대 반장을 두고 신효범과 팽팽한 신경전 끝에 결국 반장으로 선출된 김광규는 "한놈만 팬다"라는 공약으로 최성국을 향한 일방적인 설거지 지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화뉴스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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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는 예전 감성을 잃지 않은 청춘들의 감성 가득한 비디오 속 추억 여행은 11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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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청춘들vs제작진…제철 장어를 둔 진흙탕 싸움


11일 화요일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민용의 추억 소환 '첨밀밀'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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