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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故 구하라, 조카 태어났다…오빠 구호인 "동생 생각에 눈물나"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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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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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故구하라 오빠 구호인 씨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구호인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08월 10일 14:38 구하린입니다. 동생이 생각나 눈물이 많이 나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구호인 씨의 딸이자 故 구하라의 조카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조카를 기다려온 故 구하라의 마음을 아는 팬들은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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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호인 씨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름은 네가 예쁘다던 하린이로 지었다. 조카가 잘 태어나고 잘 크게 지켜봐줘"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구호인 씨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하라법' 통과를 촉구했다. '구하라법'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됐지만 지난 6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재추진됐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구호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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