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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김조원 다주택, 가정사 있어…인신공격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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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비판 여론 겨냥 "모르는 문제 아는척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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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30.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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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다주택 참모 논란의 중심에 섰던 것과 관련해 "여러 가지 공개가 안 된 가정사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KBS1 '사사건건'에서 김 전 수석을 향한 '뒤끝 퇴장' 비판에 대해 "김조원 수석에 대해 잘못된 보도가 계속 나오는데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직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해를 받아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건데, 그만둔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이야기하는 건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

김 전 수석이 결과적으로 다주택 처분 지시를 따르지 않은 데다가 사의 표명 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불참하자 여권에서도 비판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모르는 문제에 대해 아는 척하고 이야기하며 안 된다"며 자제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함께 출연한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김 전 수석이 어떤 사장에 따라 다주택자였는지, 그런 부분은 내부적으로 이야기할 문제"라며 "지금은 부동산 정책의 방향,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의원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라고 공감하며 "지금 저렇게 자꾸 개인에 대해 인신공격하고 이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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