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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말에도 비 예보…'역대 최장' 장마에 인명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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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 지방의 장마가 어제(11일)로 49일째 이어졌는데,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어서 역대 가장 긴 장마 기록을 깰 것 같습니다. 어제도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도로가 끊기고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 소멸한 뒤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에는 오전에 또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