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불청' 김부용, '코로나 타격' 임재욱 근황 전해 "영화 개봉 못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청춘들이 자리를 비운 멤버 임재욱의 근황을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임재욱과 그의 딸 제나의 모습을 비디오로 감상하며 근황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임재욱 딸 제나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시청했다. 구본승은 "천사 같다"라며 호응했고, 박선영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낯을 안 가리고 방긋 웃는다. 더 예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진 화면 속 임재욱이 등장하자, 김부용은 "영화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개봉을 못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박선영은 "요즘 엔터가 다 그렇다. 버티고 있다"라며 공감했다.

김부용은 "다들 모여있으니까 포지션 형이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자기 이대로 안 끝난다고, 나한테 얘기해달라고 했다"라며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용은 운영 중인 반찬가게가 코로나19로 인해 호황기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이를 두고 "갑자기 임재욱이 회사 1층에 식당 하고 싶다고 했다. 김부용을 만나서.."라며 웃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