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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이전 수혜단지…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이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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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1블록에서,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8개동, 총 15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328만 여㎡ 부지에 첨단과학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세종시를 비롯한 오송생명과학단지·오창 제2산업단지·충주산업단지 등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생명과학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지난 5월 과학정보기술통신부가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로 청주 오창을 선정했다. 방사광가속기는, 구축 완료 시 생산가치 6조7000억원을 비롯, 부가가치 2조4000억원·고용 효과 13만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오송역이 도보거리 내에 위치한 만큼, 역세권 개발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대거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청주권을 대표하는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각종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도 함께 조성되는 만큼 생활환경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일정기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다. 8년간 거주하면서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분양 전까지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가 있다.

아울러, 청약통장 유무 ∙ 주택 소유 여부 ∙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청주 내에서 전매제한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이라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등,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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