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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당정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17곳 추가 조사"...4차 추경은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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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아침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집중호우 피해를 조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17개 지역의 추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4차 추경 편성에 대해서는 재정적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수해 복구를 위한 당·정·청 협의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