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전남 구례 이재민 위로하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장 직속으로 국민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전북 전주 출신의 정운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당이 총선에서도 후보를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로 호남에 소홀했고 지지를 받지 못했다"며 "전국 정당으로서 미흡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는 취지"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민통합특위는 호남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합당은 최근 수해를 입은 호남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9일 광주를 찾아 5·18 묘지에 참배하고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