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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1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이렇게 계속 와서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가 없으시길. 이런 날 날씨 탓에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시길"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전 오늘부로 다이어트 8일 차 들어가네요. 중간에 딴짓 안 하길~ 3끼만 잘 챙겨 먹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몸무게 3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8월31일까지 5키로 감량", "요요가 스물스물 오려고하는 이때 좋은 기회입니다"라며 다시 감량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홍지민 인스타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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