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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둘째 딸 유담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love. Baby girl. Daily. 육아스타그램. parent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한손에는 과자가 든 봉투를 꼭 쥔채 아장아장 걷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향해 열심히 걸어와 과자를 주려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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