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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홍지민 "가장 많이 뺐을 때보다 요즘 5~7kg 다시 쪘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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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홍지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선언과 관련, “가장 많이 뺐을 때보다 요즘 5~7kg 정도 다시 쪘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12일 오후 OSE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그래서 다시 5kg을 감량하려고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1일 홍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5kg을 또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2017년 둘째 딸을 낳고 약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던 바.

이에 OSEN에 “가장 많이 뺐을 때보다 요즘 5~7kg 정도가 쪘다”며 “다시 좀 빼야겠다는 생각도 좀 하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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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지민은 "최근 유튜브 홍지민TV를 개설했다”며 “김미경 선생님과 얘기하다가 ‘요즘 코로나로 활동이 줄어드니 살이 조금 쪘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 선생님께서 먼저 다이어트 내기 제안을 하셔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미경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홍지민과 다이어트 내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홍지민은 “(다이어트 내기에서) 진 사람이 각자 구독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무대에 서고 있으며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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