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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군 복무 중 2세 고백’ 성준…“일반인 아내 배려해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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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성준(사진·본명 방성준)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 오앤엔테테인먼트는 “성준이 9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부모와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20년 2월 자필편지를 통해 혼인신고를 한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성준은 가족 부양을 위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이행했다. 그러다 말년 휴가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부대에 미복귀 전역했다.

한편 성준은 모델 출신으로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KBS 2TV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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