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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갑 채우자 눈물 터뜨린 8살…미 경찰 "절차 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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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꼬마 수갑 채운 경찰'입니다.

미국에서 경찰이 여덟 살 아이에게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미국의 인권변호사가 입수한 영상으로 이미 2년 전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이 학교에 출동했는데 사물함 쪽으로 돌아서 있는 여덟 살 아이의 몸을 수색한 뒤 팔을 젖혀서 수갑까지 채웁니다.

아이는 눈물을 터뜨렸지만 경찰관은 아이에게 곧 감옥에 가게 될 거라고 말하며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