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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준, 혼인신고+출산 아내와 9월 12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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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성준이 9월 12일 현재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2018년 12월 입대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전역 후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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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년 12월 입대 전 이미 혼인신고, 뒤늦은 결혼식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성준이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준은 9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부모와 일가 친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준은 지금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성준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018년 12월 입대 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성준은 아이가 생기자 복무 전환신청을 했고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7개월 복무를 마쳤다. 성준은 지난달 27일 만기 전역했다.

성준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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